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행태 (문단 편집) == 한국의 대중문화 산업을 비방 == 한국 문화 대중문화 전반을 비난하면서 한국에 자리를 잡은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사나 성우 업계처럼, 문화산업과 엮이는 계열을 깎아 내린다. 한국 업계에서 성공하던 사례와 좋은 면모를 싹 무시하고, 부정적인 사례들만 강조하며 비난만 한다. 심하면 아예 [[김치 전사]]처럼 흑역사급인 것만을 예시로 들면서, "이것이 현재 한국의 문화 수준"이라고 일반화한다던가, [[현대레알사전|이런 사건]]을 들면서 한국에서 성우는 비하받기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허나 자국 혐오자들의 생각과 달리, 대한민국 문화시장은 퀄리티가 낮다고 하기 힘들다. 당장, 인터넷에 문화 이야기를 하면 미국과 영국과 일본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그 다음이 국내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도 한국 문화가 수준이 낮다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게 수준 낮은 문화가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고 또 아시아가 아니더라도 한국 대중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 또 오히려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런 한국 문화를 수입하는 사람들이나 즐기는 사람들도 모두 저급하다는 논리이다. 또한, 다른 나라들이 더 대중문화에서 검열이 심하거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시장이 한국에서 더 발달된 문화 시장들이 있다는 사실은 모른 척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검열을 비난한답시고 한국을 전 세계에서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다음급으로 검열이 심한 [[중국/문화 검열|중국의 검열]]과 비교하머 '''한국의 검열은 중국과 동급''', 더 나아가 '''정치적인것만 제외하면 중국의 검열이 한국보다 훨씬 융통성 있고 관대하다'''는 억지 주장을 [[인벤]] 게시판 등 [[중국/문화 검열#s-5.3|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 펼치고 다닌다]].[* 이런 발언은 주로 중국산 미소녀 게임인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한국 검열이 중국보다 더 하다는 주장의 근거랍시고 들고 나오는 사례들이 방송에서 쌍욕을 검열삭제 한다던가[* 물론 씨X 수준의 욕만 아니면 나오게 해준다. 요즘 드라마에선 새끼, [[등신|X신]], [[개새끼|X새끼]], [[지랄|X랄]] 등이 아무렇지 않게 나온다.][* 다만 이는 해외에서도 해당된다 미국의 TV시청등급 최고 등급인 TV MA에서도 f**k같은 단어는 비프음 처리가 된다.] 게임에서 미소녀의 의상을 벗기지 못하는 사례들이다.[* 심한 경우에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fl2&no=3309963|미소녀의 속옷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게등위 직원들을 모욕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사실 [[강철치마|미소녀의 의상을 벗기지 못하는 건 제작진의 의도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더불어 [[마인크래프트 미성년자 이용 불가 사태]]로 까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유능한 한국인 작가나 예술가 등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오면 "어차피 몇명이 뛰어나도 현재 나라 대중문화 시장 수준이 엉망인데 무슨 일을 하겠느냐? 한국에 있지말고 외국으로 가서 진가를 발휘하라"라면서 푸념한다. 한국에서 돈놀이에 휘말리거나 자살이나 안 하면 다행일 수준이라고 하니 말 다한 셈이다. 한국이란 나라를 '''"염세주의자가 넘쳐 반달리즘이 장난아니게 일어난다."'''라고 뻥튀기를 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특히, [[숭례문]] 관련에서는 정말 말도 다 못할 정도이다. 정부가 한국 문화산업을 죽였다고 비난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한국 문화 산업을 색안경을 끼고 본다. 한국 애니메이션을 언급할 때 [[김치 전사]]만을 [[앵무새]]처럼 언급하며 비방하는데, 이는 미국 비디오 게임 산업을 평가할 때 [[E.T.#s-3|아타리용 E.T.]]만, 2000년대 일본 애니를 평가할 때 [[무사시 건도]]만 언급하는 것과 다를 게 없는 행동이다.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정부가 지원한 작품이 김치 전사 하나뿐일 리가 없다는 걸 알수 있다. 오히려 정부에서 지원을 받은 사례가, 지원을 못 받았을 때보다 훨씬 많다. 김치 전사처럼 정부가 잘못된 곳에 투자한 경우는 쓴소리를 들어 마땅하나, 이것을 빌미로 전반적인 문화 산업의 경쟁력을 깔보고, 지원한다는 소식만 들으면 죽여 놓고 살리려 한다고 또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사실 애초에 정부를 비판하면서 '그 산업은 이미 망했다'고 한탄하는것 자체가 모순이다. 이건 재활 치료를 하는 환자에게 '저 환자는 이제 다시는 걸을수 없다'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무례한 행동이다. 2016년에 들어서 대한민국 게임계는 [[넥슨 게이트]], [[서든어택 2]],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의 [[대한민국 게임계의 문제|연달은 실패 사례가 나오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북미의 [[오버워치]]나 일본의 [[포켓몬 GO]]가 나오면서 [[명텐도|"우리나라에선 왜 이런 걸 안 만드냐?"]]며 비난한다. 또한 같은 해에 일어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웹툰 규제 찬성 운동]] 등등의 사건사고를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서브컬쳐계가 멸망한다고 음모론을 퍼뜨린 적도 있었다. 하지만 정작 사건 당시 성우, 혹은 메갈리아를 지지하거나 독자들에게 망언을 한 작가는 절대적으로 소수에 불과했으며 대부분의 작가들, 특히 예전부터 유명했던 1군 네임드 작가들은 사건을 언급하지 않거나 오히려 비판하는 등 옳은 처신을 했다. 또한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이 사건보다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에 더 관심을 많이 가졌다. 위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서브컬쳐와 정치계까지 떠들썩했던 건 사실이지만, 냉정하게 보면 찻잔 속의 태풍이나 다름없었다. 때문에 이 사건만으로 한국의 서브컬쳐가 멸망한다고 추측하는건 지나친 비약이다. 심지어는 '''"모든 한국 게임은 [[쓰레기 게임]]이며, 모든 쓰레기 게임은 한국 게임"'''이라고 폄하하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이러한 서술은 [[나무위키]]의 몇몇 문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카카오게임]]을 비롯한 국산 모바일 게임에 대한 도 넘은 비난과 조롱이 있다. 몇몇 게이머는 "[[일렉트로닉 아츠|EA]]보다 [[3N]]이 더 돈독이 올랐고 게임도 개판으로 만든다. '''심지어 직원을 죽여놓고도 파리 한 마리 죽인 것 마냥 취급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트위치 등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도 국산 게임이 사실상 욕과 동일한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 한국 게임 인식의 현주소이다.[* 특히 서든어택 2의 실패,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범람, [[소녀전선]]의 갑작스러운 인기 몰이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한국 게임계는 사실상 몰락한 시장이라고 낙인 찍혔다.] 이것이 자기 맘에 안 들면 무조건 망겜으로 몰아세우는 [[망무새]]들의 약진으로 이어지고 해당 비판의 마지막은 거의 대부분 [[셧다운제]], [[게임중독법]],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 등을 비롯한 자국의 무분별한 [[게임규제]]로 이어진다. 물론 해당 논란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판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무조건적으로 혐오론자들의 문제로 엮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것은 국가 기관과 제도의 문제지 게임회사나 게임 시장에 대한 문제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 두고 비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해외에서 [[케이팝]]이 인기를 얻는 것을 전지구적인 문화 퇴행 현상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젊은 세대 음악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기성세대나 대중음악 자체에 매력을 못 느끼는 부류들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문화재보다 해외 문화재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나 자국이성 혐오를 보이는 사람이 이런 주장을 했다면 빼박 국까 인증이라 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이 내한하여 [[방탄소년단]] 노래를 커버하려고 하자 일부 팬들이 반발한 사건이 있다. 이는 [[스노비즘]]과도 관련이 있는데, 본래 어느 나라든 문화는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으며 발전하는 것이지만, [[국까]]들은 이것이 우리나라의 미개함을 드러내는 증거라고 필요 이상으로 비하한다. 사실, [[국까]]들이 추종하는 서구 대중문화도 역사적 근원을 따져보면 주변국의 영향을 받았거나 모방한 증거가 수두룩하게 많으며, 특히 미국 대중음악의 경우는 백인이 흑인 문화를 훔쳐왔다는 게 공공연하게 지적될 정도이지만, 국까들은 이러한 사실을 무시한다. 한 마디로, '''나는 미개한 케이팝을 듣는 너희와는 달리 고급스런 취향을 지녔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함인 것. [[한국 애니메이션]]과 관련하여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212538?|좋은 소식]]이 날아왔지만, --[[루리웹|모 집단]]의-- 자국혐오자들은 여전히 [[한국 애니메이션]]을 업신여기고 폄하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해당 뉴스을 아예 '''국뽕들의 가짜 뉴스'''라고 매도하는 졸렬함에도 놀랍다. 다른 쪽에서는 아예 일뽕 성향의 경우 "한국 애니을 볼 바엔 차라리 일본 애니를 보라."는 소리을 하고 미뽕 성향의 경우 "한국 애니를 볼 바엔 차라리 미국 애니를 보라."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 [[오징어 게임]]과 관련한 성공 업적도 폄하하거나 깍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를 정치적으로 엮으려는 움직임도 보인다는 것이다. [[반문|현재 정부가 무능하니까 국내 플랫폼으로는 저런 콘텐츠를 내지도 못하고]] 오히려 [[넷플릭스|해외 플랫폼]] 성공했기 때문에 한국은 문화산업을 이룩할 수 없는 미개한 나라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심지어 심한 경우는 [[박근혜 정부|이전]] [[이명박 정부|정부일 때]]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 산업이 더욱]]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육성할 수 있었고 더 나은 콘텐츠가 나왔다며]] 이전 정부를 찬양하기도 한다.][* 정부의 무능함일 수 있지만, 현재 문화예술과 관련한 정책 중에서 어떤 정책이 예술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예술을 방해하는지에 대해 논해야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댓글들은 이에 관심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